-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5월 9일(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를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 확대와 여성기업 맞춤형 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여성기업의 발전 협력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 세부내용으로는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여성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적합 인재 추천 △법무보호대상자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 및 캠페인 등이다.
□ 협약에 따라 공단 전국 26개 지부(소)와 여성경제인협회 17개 지회에서는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고용협력기업을 확보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일자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은 재범방지를 위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여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등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는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포용해야 할 사안이다.”라며, “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여성 기업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문으로 추진하는 형사정책 공공기관이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창업을 촉진하여 여성경제인의 공동 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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