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재범방지 사업 홍보 활동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5월 26일(목)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재능기부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연예인 11명을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 및 직원들을 비롯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박상철, 한수영, 편승엽, 정운택씨가 참석하였다.
□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은 총 11명으로 ▲가수 태진아 ▲가수 배일호 ▲가수 박상철 ▲가수 현숙 ▲가수 양하영 ▲가수 한수영 ▲성우 안지환 ▲배우 정운택 ▲가수 편승엽 ▲개그맨 황기순 ▲ 개그맨 최홍림씨가 위촉되었다.
□ 공단 홍보대사는 3년의 임기 동안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해 우리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법무보호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소통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출소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공단과 함께 동행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법무보호사업의 재범방지 효과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공단 홍보대사 박상철씨는 인사말을 통해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법무보호사업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보호관찰대상자 등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 취업지원, 가족지원, 상담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형사정책적 공공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