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모임 설립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 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선포, 창립총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중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
◦ 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하여 140명을 헌액하였다.
□ 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보호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KHC는 범죄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선국 위원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