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9일(수) 11시에 공단 강원지부에서 육동한(現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공단 이사를 재위촉하고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 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공단 본부 위촉식이 아닌 강원지부에서 간소하게 공단 이사 위촉장 전수식을 실시하였으며 위촉장은 유병선 사무총장이 신용도 이사장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 2014년 공단 이사로 최초 위촉된 육동한 이사는 공단의 법무보호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재위촉(3연임)되었으며 2023년까지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공단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한편, 육동한 이사는 제2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고, 강원연구원장,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 육동한 이사는“앞으로도 공단 법무보호사업의 적극적 전개와 법무보호대상자의 진정한 자립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힘써 재범방지란 기관의 소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단 유병선 사무총장은 “그동안 출소자 지원정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육동한 이사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단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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