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는 11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되는「아트제주2019」의 이튿날인 29일, 특별 후원 부스 1277호에서‘77번방의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별 후원 부스는 「아트제주2019」의 주최사인 ㈜섬아트제주(이사장 강민)에서 기획하고, ㈜제주그래피(대표 이재정)와 행사 참가자인‘천재꼬마화가’김하민(10)군이 동참하면서 마련되었다.
이 날 김하민 군은 법무보호대상자 2명과 함께 ‘보고싶은 얼굴’이라는 주제로 함께 그린 그림을 페어기간 동안 전시하기로 했다.
또한 아트제주2019 행사 종료 후 수익금 중 일부를 제주지부에 ‘행복자립금’으로 기부하여 제주지역의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등 예술과 함께하는‘아름다운 동행’의 씨앗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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