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지난 8일(금) 과천정부청사에 방문하여
‘2019년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법무보호사업에 힘쓴 자원봉사자에게 포상과 격려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사랑과 배려를 전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이다.
금번 행사에서 대구지부 사전상담위원회 박재숙 위원, 경주위원회 김해숙 위원이 각각 국민훈장 목련장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박재숙 위원은 2004년에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후 창업·주거지원 심사 참여, 선행지도, 사전상담 참여, 긴급원호, 취업알선, 이발봉사, 간담회 개최,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및 명절 위문 등 법무보호사업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숙 위원 역시 대상자 결연 및 선행지도, 사전상담,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보호위원 신규 영입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