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으로 국내 기업에 힘 보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및 간부 직원들은 국내 소재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자, 9월 3일(화) NH농협은행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신용도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가입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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