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0월 2일(화)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및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취업지원전산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약 3억9천만원의 예산과 10월간의 사업기간이 소요된 이번 사업은 허그일자리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독자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법무보호전산시스템을 전면 재 구축 하였으며,
재정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고용노동부(워크넷, 일모아시스템 등)와 보건복지부(행복e음 시스템)의 전산망을 연계하여 업무의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종이 없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타 부처의 전산망 연계 확대를 통해 보호대상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실업, 경력단절, 직업훈련 등의 개인의 고용이력 분석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안정적이고 더 나은 일지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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