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강신탁)은 2022년 5월17일 공단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오흥배 고문(대신정기화물 대표)과 오덕영 이사(금호송어장 대표)에게 '명예의 전당' 헌액패를 전달하였다.
오덕영 고문은 1986년 5월31일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35년이 넘는 기간동안 법무보호사업발전을 위하여 수많은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명절에 숙식제공대상자 위문활동을 지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오흥배 고문은 1988년 3월29일 청주지방검찰청 선도위원 활동을 계기로 1994년 6월30일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27년 9개월간 활동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법무보호대상자 준법정신 고취, 선행지도, 원호지원, 긴급지원, 숙식제공대상자 자립지원,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600회 이상 참여하였으며, 이에 따른 금품을 지원하여 법무부장관표창, 대통령표창을 비롯하여 2020년 법무보호복지의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늘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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