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은 지난 26일 모범보호대상자에게 격려금을 지원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중 자립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보호대상자를선정 및 지원하여 안정적 사회복귀를 도모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모범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2020년 출소 이후 운전업에 종사하며 가족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B씨는 홀로 경제활동을 하며 미성년자 양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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