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2020년 9월 1일 (화)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회장(퓨전테크 (주))이 숙식청소년들을 위해 기증한 침대 매트리스 12점을 전달받았다.
강선국 회장은 서울서부지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매트리스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침대 크기에 맞는 매트리스를 주문 제작하여 12점을 기증하였으며, 이 외에도 대상자들의 취업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김한철 지소장은 "대상자들의 취업처를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소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이때, 숙식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좋은 매트리스를 지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숙식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되었으며, 청소년들도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숙식청소년 허*은 "매트리스가 너무 좋아서, 꿀잠을 잤습니다.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습니다. 좋은 매트리스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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