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10일(화) 대구 북구 소재
㈜기산(대표 정희섭)에서 2019년 제12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현판식에는 ㈜기산 정희섭 대표를 비롯한 직원, 박승익 지부장 등 대구지부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내빈소개, 후원기업 경과보고, 기업체소개, 결연증서 전달,
현판제막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정희섭 대표는 “우선 후원기업에 선정되어 사회 공헌에 힘쓸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앞으로 꾸준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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