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7월 19일 3층 회의실에서 다솜 365의원(서울 양천구 소재) 우현제 원장 등 의료진, 법무보호대상자, 김영순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상담 및 무료진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진료는 여름철 무더위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지부 숙식보호대상자 이모씨는 “원래 허리가 좋지 않은데, 생활관에 있으면서 이런 좋은 기회에 무료로 진료를 받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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