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수) 부산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제37호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식이 개최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이사장, 부산지방검찰청 김기동 검사장 및 부산지역 법무유관기관장, 부산시 연제구 김상길 부구청장,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강선국 회장 및 임원, 법무보호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정분옥 회장 및 부산지역 보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호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식이 개최 되었다.
일터나눔 허그기업은 2008년 부터 취업지원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고 있다. 2008년 부터 현재까지 37호가 인증되었으며 현재까지 642명을 고용하고 모범대상자 274명에게 8,65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 날 제37호 허그기업으로 인증된 부산 연제구 소재 (주)한결같이는 위생관리,미화관리,건물종합관리 용역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예비적 사회기업으로 보호대상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주)한결같이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법무보호사업기금 일금 오백만원을 부산지부에 전달 하였으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의 취업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용도 이사장은 “기술이 없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청소라는 것은 접근이 쉽고,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러한 직종의 업체가 허그기업으로 많이 발굴되야 대상자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업체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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