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방지 중추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과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표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은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전북 익산시 소재 ㈜하림 본사에서 신용도 공단 이사장과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단과 ㈜하림은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단의 사업을 이해하고, 취업취약계층인 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적극 고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 협약을 추진했다.
또한 ㈜하림은 공단에서 진행하는‘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시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하였고, 약 6,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지원, 공단에서 보호받고 있는 대상자들의 부식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도 공단 이사장은 “오늘 이 협약이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발전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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