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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동향
2019년 신년사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작성일, 분류,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2019년 신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2
분류 공단동향 조회수 151
첨부파일 첨부파일2019 신년사.pdf (153byte)
사랑하는 공단 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공단 이사장으로서 첫 번째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법무보호사업을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양적, 질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선, 지난 몇 해 동안 이루어낸 공단의 비약적인 성장과 높아져가는 위상에 비해 각종 제도와 규범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저해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에 사무관리 상 각종 제도와 규범을 면밀히 검토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하여, 행정분야에서는 채용사무, 징계, 성과평가 등 인사규정을 수정·보완하였으며, 보호사업분야에서는 통계지표를 개선하고 허그일자리사업 매뉴얼을 재정비하였습니다. 또한, 공단의 설립 목적과 존재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혁신과제를 선정함과 아울러, 추진역량을 강화하고자 혁신담당관실을 신설하였습니다. 감사실 신설을 통해 종합감사 및 특별감사, 공직기강 감사를 강도 높게 실시하였으며, 또한 갑질문화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 업무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담지원, 생활지원, 취업지원, 가족지원 등 기본업무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숙식제공 대상자들의 자립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생활관을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생활관 자치운영제를 3개 기관에서 시험 실시하였습니다. 취업지원사업은 5,715명이 참여하여 이중 70.6%의 취업률을 달성하였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입니다. 고용협력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출소자 고용우수기업 우대제도의 내실화를 통하여 실질적인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가족지원 중 주거지원사업이 220호로 공급 물량이 확대된 만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인력도 추가로 배치하였습니다. 가족동반 캠프, 문화탐방 등에 13년부터 지금까지 총 577가족이 참여하였고, 전국 18개 기관에서 합동결혼식을 통해 총 99쌍에게 뜻깊은 혼례를 치러주었습니다. 또한, 취창업성과분석대회, 주거지원심사분석대회, 공단·교정·보호관찰소 합동워크샵 등을 통해 보호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공단의 든든한 동반자인 자원봉사자 조직의 내실을 다져 운영위원회 및 보호위원회에 소속된 인원을 6,432명까지 확대하였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허그나눔축제 및 허그후원의 날,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보호대상자와 함께한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정과 사명감으로 본인의 직무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단 직원 여러분! 지난 5월 11일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공단과 법무보호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3개월 간 전국의 25개 일선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관 운영의 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8월에 참석한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국민이 우리 공단에 요구한 주된 역할 중 첫 번째는 기관 고유 업무의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며, 두 번째는 4차 산업 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선도적인 서비스 혁신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공단의 향후 과제는 보호대상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각종 업무방식을 혁신함으로써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자율형 생활관 전국 확대 및 조기 정착입니다. 3개 기관에서 단계적으로 시험 실시를 진행하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전 기관 도입을 위한 제도 및 규정을 정비한 후 하반기부터는 전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율형 생활관 전국 확대는 단순히 숙식제공업무의 개선이 아닌 보호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거지원과 연계된 자립형 주거생활관 및 1인형 생활관 등 융합형 보호서비스 실시로 공단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협업을 통한 법무보호사업 확대입니다. 공단, 교정기관, 보호관찰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보호사업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것이며 이를 위해 3자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정기관과는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를 6개월 간 4개 기관에서 시범 실시하고, 직업훈련교도소와 기술교육원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계하여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역량을 강화할 것이고, 수용자 가족에 대한 가족지원사업을 활성화하여 실질적인 보호사업 영역 확대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기관 및 개인 성과평가제도를 개선할 것입니다. 보호사업 시스템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기존의 평가 및 보상관리 제도는 직원 개인의 능력 및 역량 중심의 평가에 한계가 있어 개개인에 대한 성과향상 및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미흡하였습니다. 이에 BSC 성과평가 및 보상시스템을 도입하고, 성과급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직원 간 합리적 평가에 따른 보상 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통한 신뢰성 회복입니다. 최근 우리 공단은 채용 비리, 실적용 허위 개시 행위, 기부물품 부적정 처리 등 과거의 관행에 따른 업무처리방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감사실을 통한 직원의 제보 및 보호대상자의 진정, 상위기관 민원 등 외부에서 보았을 때 부끄러운 모습들이 표면으로 드러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우리 공단은 특수소외계층인 보호대상자들을 처우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보호대상자들을 지원하는데 당당하기 위해서는 직원들 스스로 잘못된 습관과 사고를 고쳐야 합니다. 직원들끼리 시기하고 불신하기 보다는 뭉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신뢰성을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공단을 둘러싼 외부환경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이전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아직까지 다져나가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직원들에게 믿음을 보이고 공단에 첫발을 내딛을 때의 초심으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할 것입니다.또한, 신입직원들을 포함한 실무직원 여러분들도 공단과 보호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자세로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공단의 자원봉사조직이 23년 만에 법무보호위원으로 새 출발하는 원년인 만큼 위원들이 자연스럽게 융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개발하고 부여하는데 기관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각별한 배려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여러분 가정마다 기쁨이 넘치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신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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