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는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에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전달된 기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여성보호대상자와 청소년보호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차성복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장은 “여성보호대상자와 위기 청소년들이 추석명절에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은 “여성보호대상자 및 위기청소년들의 사회복귀기금 마련을 위해 지원해준 화성동부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여성보호대상자와 청소년보호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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