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1월 4일(월)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서 출소자들의 안전한 사회복귀 및 범죄 예방 실현을 위해 ‘공단 핵심 전략과제 선포식을 가졌다.
□ 2021년 신년을 맞아 공단의 혁신적 변화와 성장을 위해 진행된 이 날 선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되었으며, 공단 신용도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통한 사회안전 구현”이라는 공단 임무와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 위상 제고”라는 공단 비전 달성을 목표로 45개의 핵심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선언문 낭독을 통해 선포하였다.
□ 이번 핵심 전략과제는 크게 △법무보호사업 개선 및 확대 △재원의 안정적 확보 및 다각화 △법무보호사업의 대국민 참여 및 긍정적 인식 확산 △조직 운영 시스템 개선을 4대 전략으로 정하고 세부 45개 핵심과제를 마련하였다.
□ 핵심 전략과제를 통해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보호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취업지원사업의 사업 확대로 출소자의 안정적 고용지원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공정한 채용 및 예산 집행을 통해 청렴한 조직 운영과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여 출소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단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 중심 인권경영을 통해 범죄예방의 성과를 얻었다.”라면서, “앞으로의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핵심 전략과제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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