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협의회 사무국장 회의 진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흥수)는 4월 17일 서울지부에서 서울지부협의회(회장 이숭희)의 사무국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숭희 회장 등 4명의 보호위원과 서울지부 김영선 과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 직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심리적,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행사들에 대한 계획 및 일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재통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냈다.
이숭희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재적응을 돕는 우리의 노력이 그들에게 좋은 변화를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선 과장은 "서울지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서울지부가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집행할지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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